프랑크푸르트소세지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워킹홀리데이_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저녁식사 2013년 10월. 독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여 프랑크푸르트에서의 생활을 한 적이 있다.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또 누군가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거라 생각되어 글로 남겨 기록하기로 한다. 독일에 온지 사흘이 지났다. 퇴근 길에 회사사람들과 번화가에 갔다. 말이 웃기긴 한데 어쨌든 회사에서 휴대폰 SIM을 지급해줬는데 망할 아이폰 5는 SIM크기가 달라 요것을 처리하러 독일의 가전매장인 SATURN(자툰)에 들렀다. 직원이 왠 뻔치 같은걸 가져와서 쉽게 잘라 주더라. 심카드에 붙어있는 칩은 동일하므로 어쨌든 미션 클리어 SATURN은 LOSAS AMERICANAS스러운 전자제품, 관련 악세사리 전체를 파는 규모가 상당한 매장이었다. 직원들 중 옷깃에 국기 모양 뺏지를 달고있는 사람은 그 나라의 언어를.. 더보기 이전 1 다음